에릭자비츠 브랜드의 대표적인 디자인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모자중에 제일 손이 자주 가는 디자인이에요.
이 모자의 브림은 넓게 제작되어
햇볕으로부터 얼굴과 목을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며,
동시에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물론 여름철 해변이나 피크닉,
캐주얼한 야외 활동뿐만 아니라,
여름 웨딩이나 공식 행사에 참석할 때에도 잘 어울립니다.
햇볓 자외선이 강한날 한여름에는 양쪽으로 손으로 눌러주면
아래와 같이 양쪽뺨 모두, 목까지 커버해줘서
강아지 산책, 나들이 등 여러 스타일에도 쓸모가 있어요.
아무리 누르고 손으로 만지락 거려도
디자인이 변형되거나 부분적인 꺼짐 현상이 전혀 없어요.
이점이 타브랜드보다 에릭자비츠 모자의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헬렌카민스키 브랜드의 모자들은 대체적으로
하늘거리는 여성스러움이 대부분이라면
에릭자비츠는 헬렌카민스키보다 더 단단하게 모자 형태가 잡혀있어요.
그래서 덜? 조심하게되어서 막 쓸수 있어요.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형이 헬렌카민스키보다 훨씬 적어요.
그래서 헬린케민스키보다 항상 에릭자비츠 모자에 손이 더 가는게 사실이에요.
컬러가 다양하게 나오는 디자인이라 여러 컬러 다 소장하고프네요.
햇빛이 강한 여름철엔 이렇게 창이 넓은 모자가 제일 좋아요.
더군다나 이 모자는 창을 제가 원하는대로 모양을 만들수있어서
물결모양으로 쳐지게 만드는 라인 너무 맘에 들어요.
이 모자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그 독특한 소재와 제작 공정입니다.
에릭자비츠의 모자는 특허받은 ‘Squishee’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되는데요,
이 소재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탁월하며,
세탁이 가능하고, 구김이 적어서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