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Helen Kaminski Mai Visor Hat 헬렌카민스키 마이바이저 모자를 소개할까해요.
Nat/MidNgt-OS 컬러
머리 윗부분이 뚫어진 스타일의 Mai 는
머리를 풀고 쓰면 윗부분의 머리카락이 올라오기때문에
포니테일 스타일로 머리를 묶고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12.5cm 의 꽤 넓은 창이어서 햇볓을 잘 가려주고
뒷부분의 리본이 멋스럽죠.
헤링본 리본띠가 포인트입니다.
이 리본 컬러가 두가지로 black, sand 가 있습니다.
black 컬러가 모자의 특징을 더 잘 살리는것 같아 선택했어요.
모델의 스타일처럼 우아한 원피스나 정잠차림에도 잘 어울리고
스포티한 스타일, 여름 바캉스 차림 등 두루두루 매치하기 쉬워요.
머리윗부분이 뚫려있는 모자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사게되는 특유의 세련된 매력이 있는건 분명해요.
그렇지만 아주 뜨거운 날에는
머리카락 윗부분에 햇빛으로 인한 데미지를 입을수 있으니 주의하셔야해요.
Hand Rolled Raffia 소재로 만들어져서 아주 가볍고 내구성이 강합니다
리본안에 고무밴드로 처리되어 각자의 머리둘레에 맞게 잘 피트되며 꽉 끼지않아요.
뒷쪽으로 이렇게 리본을 묶에 되어있는데,
고무밴드로 길이가 이미 조절되어있어서
이 리본은 길이에는 영향을 주지않는 디테일면입니다.
이 리본으로 인해서 디자인이 더욱 여성스럽고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공홈의 모델컷 보실까요
아래 모델처럼 머리를 풀고 모자를 쓰면 처음에는 우아하고 이쁘게 보이다가도…
점점 윗부분의 머리카락이 올라오게되거나 삐지고 나오게 되며
모자를 움직여주면 머리셋팅이 이상하게됩니다.
그래서 저는 절대로 이렇게는 사용안해요.
단발컷에도 잘 어울리지만 이렇게 가지런하게 머리카락이 가만있지가 않아요^^;
아래는 샌드컬러 입니다.
이날 모카전용 배낭을 개시하는 날이라 모카를 배낭에 이고 등산 갔다가
어깨와 허리가 나갈뻔했지요.
다시는 이짓을 안하리라…맘 먹은 날 ㅋㅋㅋ
배낭 자체는 아주 훌륭해서 리뷰를 남길 예정이에요.
Mai Visor 는 머리를 풀어서 착용하기보다
묶음 머리에 착용하는것을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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