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겨울철에 특히 추천하고 싶은 아로마티카 바디오일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요즘 날씨가 많이 건조하고 춥잖아요. 이런 날씨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보습이 정말 중요해요. 그래서 저는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철부터 꼭 아로마티카 바디오일을 사용한답니다.
아로마티카는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여 피부에 자극이 적고, 보습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예요. 그 중에서도 바디오일은 특히 겨울철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바디오일은 라벤더와 마조람의 조화로운 향이 특징인데, 특히 밤에 자기전에 사용하면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여러 브랜드의 바디오일을 써봤는데, 사용할수록 오일 특유의 산화된 냄새가 역하게 나거나,
사용감이 청량하지않아 샤워장 바닥이 계속해서 미끌거리거나,
보습력은 높지는 않는데 기름끼만 겉도는 느낌등
다양한 반응들이 있어서 계속해서 찾고 있던 중에 이 제품을 만나서 정착하고 있습니다.
여러향들이 나오는데, 저는 돌아가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아로마티카 바디오일은 100ml 용량으로, 투명한 병에 담겨 있어요. 이 오일은 가벼운 질감으로 피부에 쉽게 스며들고,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마무리됩니다.
또한,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아로마티카 브랜드만의 무겁지않고 가벼운 청량감을 아주 좋아하기때문에 묵직하고 띡한 느낌의 바디오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가벼운 느낌이 들수도 있어요. 저도 첫 느낌은 그랬지만 사용할수록 보습력은 높은데 사용감은 이렇게 가벼울수도있구나 하고 감탄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샤워를 마친후 어느정도 몸에 물끼가 있는 상태에서 바디오일을 몇방울씩 온몸에 발라주면서 가볍게 맛사지를 해줍니다. 특히 팔꿈치, 발뒤꿈치, 무릎 등 평소 건조하고 상처 가 잘 생기는 부위 위주로 잘 문질러주고 잘 스며들수있도록 만져줍니다.
그리고 운동 후에 뭉칭 근육이 있는 자리에 근육을 풀어질수 있게 맛사지를 해줍니다.
저는 마지막에 물오 한번 헹구고 타월로 닦는데요,
이때 바닥에 오일이 떨어져도 미끌거리거나 위험하지가 않습니다.
이번 겨울철에 한번 사용해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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